최근에 하고있는 어프리카 집짓기 후원 프로젝트를 올립니다

 

선교사님의 편지1

목사님 오병이어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바퀴 반정도 물어 잠기는 웅덩이로 넘어넘어 레타봉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코로나 19의 바이러스보다 오미크론이 더 강력한 것이지만 배고픔은 그것을 뛰어 넘는 것 같습니다. 더러는 먹을 것이 없어서 집을 떠나 우리나라 난지도 같은 쓰레기하치장 같은곳에서 쓰레기들이 뒤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오병이어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옥수수 12.5키로 짜리를 구매해 쓰레기하치장에서 있는 사람들을 원래의 자리로 회복시키는 일들을 하려합니다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타고다니던 승용차도 오래 됐지만 판매하여 이곳에 쓰여지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귀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무척덥습니다 36 도가 넘는 더위입니다. 그 더위는 동네 개도 참지 못했던지 물속에 첨벙 뛰어들어 가만히 몸을 식힙니다. 아무쪼록 동절기 오미크론 조심하시고 강건하세요

선교사님의 편지2

첫번째 집을 고치기로 한 곳을 삼일전부터 청소하고 했습니다. 이집에 주인은 먹을 것이 없어 견디다 못해 쓰레기하치장같은 곳으로가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집을 고치고 난후에 매달 먹을 것을 주기로 하고 다시 집으로 회복시키는 일들을 합니다. 같이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