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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제 읽어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신앙 선배들의 기도문 등록일 2020.05.16 22:22
글쓴이 박영석 조회 260


언제 읽어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신앙 선배들의 기도문 6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하고  하나님께 우리 마음을 표현하는 통로잖아요.

여러분은 기도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흔히 호흡, 대화, 무릎, 골방, 불 등의 단어가  기도하면 떠오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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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선배들은 당시에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했을까요?


그들이 남긴 기도문을 읽으며 우리 마음과 정성모아 주님께  집중하며 기도하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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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과거 잘한 것에 교만해지기 쉽고
실패에 낙심키 쉬우며 미래로 미루다
일평생 속아산다

오늘만이 내 날이요 주님 만날 준비
생활도 오늘뿐이다

어디서, 무엇 가지고, 무엇 하다가
주님 만날 것인가?

범죄치 말라. 기도, 성경 읽기 등한히 하고
책임을 게을리하다가 주를 만날까 두렵다

오늘에 만족하게 살고 준비하라
어둔 밤 되기 전에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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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이 목숨을 아끼어 주님께
욕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 몸이 부서져 가루가 되어도
주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옵소서.

주님은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머리에 가시관, 두 손과 두 발이 쇠못에 찢어져
최후의 피 한 방울까지 쏟으셨습니다.

주님은 저를 위해 죽으셨거늘,
내 어찌 죽음이 무서워

주님을 모르는 체하오리까?
다만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무덤 속에서 부활하신 주님,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여!

저도 부활을 받고 사망의 권세를
제 발 아래에 밟게 하시옵소서,

“죽음아, 네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부활하신 예수를 믿고 나도 부활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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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 순간 하나님을
제 생각 안에 모시는 일을 잘해내고 싶습니다

저는 모든 생각을 하나님과 의논하는 과정에서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 문을 열 때마다
언제나 놀라울 정도로 지혜를 받지만

하나님을 망각할 때마다 언제나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제 모든 생각과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가져가는 것을 가르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생각들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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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꿈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제 자신의 삶을 장악하려는 꿈과
다른 사람을 다스리려는 꿈입니다.

주님은 이 꿈을 흩어버리십니다
그런 다음, 그 꿈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것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저를 다스리시는 비전!
주님께서 저를 구속하시는 비전! 


기도합니다
제 마음에서 불신앙을 없애주시고
주님의 자비로써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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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 인생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
인종과 종족들이

서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오는 그곳에서
이기심과 자만의 소란스러움 너머로
우리는 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오, 인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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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님께 많은 것을 받았는데도
단순히 주님의 임재 안에 조용히
머물기가 아직도 어렵습니다


주님과 단둘이 있고 싶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친히 친구들에게 보여주신 모습 그대로
주님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런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저는 옆길로 벗어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립니다.

제 자신의 작고 시시한
보물들에 마음이 끌립니다

주님, 기다립니다. 고대합니다. 소망합니다
주님의 성령없이 저를 떠나지 마소서
하나 되게 하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의 영을 제게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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